[필드테스트] 잘만 EcoMax 600W 83+ 가성비 파워추천 사용기

2019. 8. 7. 12:03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나와에서 잘만 EcoMax 600W 83+ 파워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소개하게되었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아주 심플합니다.

박스보관하고싶은, 욕구는 생기지않지만 보급형 가성비제품이니, 이정도면 충분하다생각합니다. ㅎㅎ

 

 

제품구성은 본품, 전원케이블, 케이스고정 볼트 4개, 케이블타이 5개, 설명서로 꼭 필요한것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보급형제품임에도 엠블럼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붙어있어서,

요새 컴퓨터는 본체 디자인도 신경쓰는분들이 많기에,

케이스 설치시, 블랙케이스에 보이는 엠블럼이 상당히 이쁘게나올거같습니다!

 

 

구성 케이블은, 

PCIE 6+2핀 케이블 2개, 슬리빙처리된 메인보드 케이블, CPU 보조전원 8핀 케이블, SATA 전원 4개,

4핀 IDE 케이블 3개이며, 딱 보급형 PC구성에 알맞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쉬웠던점이, 요새 많이 차용하고있는 단일색상 플랫케이블이 아닌점과,

분명 제품은 80PLUS미인증 제품임에도 전력효율이 좋다고 생각되어,

중상급 사양 유저들을위해 CPU 보조전원케이블이 하나더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있었습니다.

(제 바이오스타 x570 GT8이 CPU보조전원 8+4라 한칸 못꼽은게아쉽...)

 

 

내부 는 깔끔히 구성되어있으며,

SAMXON 820uf 200v 캐피시터가 사용되었으며, 알루미늄 방열판, 자성코어 코일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보급형제품임에도, OVP(과전압보호), UVP(저전압보호), SCP(단락보호), OPP(과전력보호)

보호설계가 되어있는 제품이며, 

KC, ROHS등 제품인증 되어있고, 3년 무상보증이 가능한제품이라,

저렴한가격임에도, 안심하고 구매할수있는 이유가 될거같습니다.

 

간단히 파워케이블연결후 라이젠 3600 + 바이오스타 x570 GT8에서 30분정도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Antec EAG PRO 750W Gold와 비교를 해보려합니다.

 

 

우선 AIDA 64로 안텍 골드의 30분간 풀로드시 클럭 스크린샷입니다.

파워보단 보드의 영향을 더 받는다지만, 파워 테스트할 기기가 없기도하고...(죄송합니다)

예전에 파워 AS맡긴 기간동안 400W짜리 썼을때 8700K의 클럭다운이 심했던게 기억나서, 

이정도사양에서 파워의 차이가있을까해서 진행해보았습니다.

 

역시, 초기 부팅시 546Mhz 찍은거말곤 30분내내 4200Mhz를 꾸준히 유지해주었고, 

CPU, GPU전압도 안정적으로 공급되었습니다.

 

다음은 잘만 EcoMax 600W 테스트인데요.

 

 

웬걸??이게 뭐지...싶었는데,

GPU에서 30분쯤되었을때, 약간 출렁임이있는걸 빼곤,

오히려 안텍 골드인증제품보다 CPU, GPU 모두 더 안정적으로나왔습니다.

(제 안텍 골드파워가 뿔..딱을 뽑은걸수도..?ㅜㅜ)

 

제가 받은 물건이 잘뽑힌건지, 약간..?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괜찮은제품이라는걸 알았기때문에

적당한 사양을 맞추는 지인분들께 좋은 가성비모델로 추천해줄만하다고 생각이되었고,

이전부터, 잘만은 소음에선 지금까지 좋은브랜드로 인지하고있는분들이많고,

현재 옵티마 2 쿨러도 사용하고있을만큼 좋아하는 국내브랜드이기때문에,

앞으로도 좋은제품이 좋은가격에나와, 소비자들이 계속 믿고쓸수있는 브랜드가 되길바랍니다!

 

 
 

 

상품링크

http://dpg.danawa.com/bbs/view?boardSeq=264&listSeq=3982324

반응형